2011년 7월 23일 토요일

2차 미션 구글지도 UGC촬영

7월21일 목요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순간,
구글로벌은 본격적인 야외촬영에 돌입하였습니다.

더위를 감안하여 오전9시에 모였습니다.


대본을 점검하고 있는 구글로벌 UGC 촬영팀.
강한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 지참이었습니다.



첫 씬인 사무실장면을 우선 촬영 하였습니다.
동안인 노국래군이 딸을 가진 아버지를 연기하기 위하여 본격
콧수염을 부착!

사전에 대본작업을 완료하여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네번째 씬인 놀이터 장면,  구글로벌 김윤재팀장이 촬영장소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촬영에 앞서 그늘에서 쉬고 있는 주인공-
해가 중천에 뜬 정오즈음이라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결국 탈진...
내내 뛰어다니는 장면을 찍었더니 엉덩이만 붙이면 축축 쳐집니다.

4번째 씬까지 촬영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태양을 피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떡볶이를 먹고 밥까지 비벼서 배를 채우고
다음 촬영장소인 학교에 도착-

아이스크림하나 물고 교내식당에 잠시 앉았더니
약속이나 한듯 모두 곯아떨어졌습니다.
40여분의 추한 몰골로 무아지경의 세계에 빠졌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촬영재개!

으헝헝~
실내 촬영은 기쁩니다.




폭풍같은 촬영끝에 드디어 마지막 씬,
강의실 장면을 끝으로 촬영끝!

여름의 야외촬영은.. 게다가
달리기 장면은 절대로 찍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촬영하느라 고생한 또 한명의 주인공~
who???

7월24일 일요일
구글로벌의 세번쨰 UGC
'구글지도'편에서 확인하세요!!!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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